5월 19일 세월호에 빠져 죽었다는 인상이 너무 강하다.
원하는 바가 있으면 목표를 정확히 알고
즉각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열매를 얻어야 할 것이다.
문 앞에 서 있던 방어기재를 어떠한 의식 없이 목표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사업성공의 최우선 원칙이 될 수 있다는 생각 많이 했다.
나에게 있어서 방어기재가 무엇이었을까?
가족, 주위의 이식, 체면, 게으름, 교만, 상처 등등의 방어벽들을
이번 사업에서는 일과 연결하지 않고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알아서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라”
이 문구를 늘 새기면서도 내 마음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행동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원하는바”를 명확히 하는 일을 잊지 않으리라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