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원해서 왔다. 현재의 나의 부족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주위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며 좀 더 포용할 수 있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그런 자신이 되길 바람이다. 이러한 변화를 방해하는 걸림돌은 주위 가족도 친구도 동료도 아닌 현재의 자신임을 알게 되었다. 이러니깐, 저러니깐, 무엇 때문에 등등. 현재 자신의 생각이 행동을 막는다. 하지만 진정으로 되고 싶은, 하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행하면 되는 것이다. 단지 그뿐이다. 되고픈 자신을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모든 것을 받아 들인다. 그래 단지 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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