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집단상담의 마지막코스였던 벽돌의 갯수 알아내기 당연히 벽돌의 갯수를 확인하는 것이 전부인줄 알았다. 그 다음이 있다는 걸 생각을 못했다. 그러나 생각을 했다면 행동을 해야했고, 행동을 하면 결과물을 보여줘야 한다는 걸 알았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답을 알고 있다. 알고있는 답을 행동으로 옮기는냐 생각만 하고 있느냐의 차이였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목표를 세웠다. 지금,현재 나의 목표는 대학 2학기 수업 1등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힘들게만 느껴졌던 발표는 내가 내키는 데로 하자! 천천히! 조근조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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