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05월 NO BRAIN] 나는 나를 사랑한다/ 믿는다 /존중한다/ 할 수있다.

부모사랑 받지 못했다는 
미움, 원망, 슬픔 속에서 허우적대는 나를 건져내고,
지금 현재에 충실하며 살 것이다.
 
자식에 대한 걱정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구속하고 얽매이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다정하지 않다고 
나와 소통하지 않는다고 
투정부리지 않고 
내가 먼저 남편에게 다가갈 것이다.
 
내가 먼저 이렇게 하면 착하다 하겠지.
이런 칭찬을 받으려 
남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만하지 않고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 것이다.
 
애들때문에, 
거리가 멀어서, 
돈이 없어서, 
학력이 딸려서
라는 핑계를 접고 이제 그만할 것이다.
 
전부 두려움이고, 게으름이므로 
지금 당장 행동하며 살 것이다.
의지를 갖고 행동을 하며 살 것이다.
생각을 할 것이고 
행동할 것이고 
실천하며 살 것이다.
 
나의 감정을 표현하며 살 것이다.
나를 알아차리며 살 것이다.
나를 존중하고 나를 사랑하며 살 것이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나를 존중한다.
나는 할 수 있다.
지금, 나는 지금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