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서
분노로 많은 걸 표출해냄으로써
많이 마음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말이나 생각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처음엔 선생님의 험한 말에 많이 당황스럽고 많이 화도 났지만
제가 그렇게 된 것은
그 누구도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닌
나 자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의 말이나, 남의 기분, 남의 행동에 제가 좌우되는 것이 아닌
제 의지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나 자신을 위하며 살겠습니다.
혼자 속으로 끙끙 고민하고 걱정하지 않으며
행동으로 바로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어릴때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에 시달리며
남탓을 하며 살았지만
그것 모두다 내가 만든 것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모두 괴롭고 힘든 일들이었지만 그것들을 이겨보겠습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과 이 프로그램을 하며 얻은
이 따뜻한 마음, 용기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이 마지막 칭찬하실 땐 백점 만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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