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보니
내 인생에 최선을 없었다.
나름대로의 노력을 ‘최선의 노력’이란 것으로 포장을 해왔다.
원했던 결과를 이루지 못했을 때에
‘과정이 좋았잖아~~’
라는 위로를 했었고
그런 습관이 어느덧 세상에 내가 하고싶은대로만 하고
어떻게 살아라는 결론을 낳았다.
원하는 것을 이뤄내지 못했던 건
내가 가난해서도
운이 좋지도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그것을 가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가지고 싶은 마음이 부족했던건 아닌가라고 반성을 한다.
앞으로 ‘성공’이란 명확하지 않은 목표가
명확한 목표를 위해 스스로를 좀 더 다독이고
원하는 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뤄내고 이끌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