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보니 억압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놀랐다.
표현하지 못하고 쌓아두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지도 알았다.
나의 감정들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싶다.
나는 아직 화, 불안, 짜증 등의 나쁜 감정들만 느끼고 표현하는 것들은 익숙한데
즐거움, 기쁨 등의 긍정적인 감정들은 잘 모르겠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그건 좀 더 나에게서 찾아봐야 할 꺼 같다.
아까 마음껏 웃고 싶고 즐거운 마음을 찾아보고 싶었는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웃기거나 즐거운 일이 없어도 억지로 웃어 봐야겠다.
그러면 안정이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생각하니 고마웠다.
민트야. 넌 잘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기분들도 느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 리더가 될 수 있어.
네 안을 들여 봐 보고 존중하자. 사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