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3월 NO BRAIN] 사랑하는 아들아…

배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엄청난 경험을 했다.

늘 갖혀만 있던 아들 마음이 조금은 열어 보려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언젠가는 사랑하는 나의 아들도 

마음의 감기를 툴툴 털고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그런 그림도 그려본다.

가족 같은 주위 분들의 조언도 귀담아 듣고 마음에 새기며 실천해야겠다.

조금은 희망이 보이는 날이다.

내일은 조금 더 희망의 빛이 보였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엄마엄지 우리가족은 늘 너의 곁에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의 멋진 내일을 위해 기도할게.

우리가족 늘 행복했음 좋겠다.

사랑한다아들아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