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과 처음만나
어색하고 불편하게 시작한 상담.
다른 사람 모습에서 내 모습을 보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웠다.
내 모습에서 지우고 싶고 변하고 싶은
많은 모습들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두렵기도 하다.
다른 가족의 모습 속 아이에서 내 아이의 모습을 보며
공감하지 못한 나를 반성하고
좀 더 내가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고
긴 시간이었지만 처음으로 깊이 나를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여서
참여한 이 시간이 감사했다.
앞으로는 좀 더 행동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