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07월 NO BRAIN] 착하다는 가면을 벗고 진실된 감정을 표현할것.

어렸을 적부터 뚜렷한 목표가 없었고 무기력하고 쉽게 포기하려는 부분이 많았고

항상 두려워하면서 한발짝 물러서 있었는데 용기를 내서 실행해 보니까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립심을 기르기 위해 좀 더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내 감정을 숨기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부딪혀 보는게 좋을거라 생각 됨.

오랫동안 가슴속에 상처가 있다보니 치유가 되지 않고 

계속 그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더 크게 만들고 있다고 보이며

이제는 나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를 위해 살아야 된다고 생각됨.

항상 밝다

착하다

라는 소리를 듣다 보니 그 이미지를 계속해서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쓰며 내면을 숨기면서 살아왔던 것 같고

혼자 있는것에 익숙하면서 두려워하는 내 모습

원만한 대인관계랑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좀 더 강인해져야겠다

내 감정을 숨기지 말고 숨지 말고 맞서 싸울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