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감정 중 분노의 감정을 해결하기 위해 참여 하였습니다.
첫사랑이 였던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심을 표출하지 못하여 답답하였으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표출하는 것을 해보면서
평생 해보지 못한 감정의 일부분을 체험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노, 울음, 웃음, 화남…
내 감정에 있어 숨겨왔던 부분을 이제는 한 번씩 사용함으로서 이것들을 가지고
나를 표현하며 살 수 있다는 것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정을 감추고 끙끙 앓기보다는 평소에 표현하며 건강히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안쓰던 감정을 표현 하느라 몸이 힘들어서요.
현재에 처리하지 못한 첫사랑과의 정리를 마무리하고 이제 감정표현을 하며
현재에 충실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기력, 우울감, 좌절감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이제 남의 시선, 기대보다는 나를 위한 나를 표현하며 자유롭게 살고자 합니다.
내 다음 사랑은 새로운 첫 사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