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너무 어색하고 다른 사람의 얘기만 듣게 되었었는데,
점점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회사의 모든 죄책감, 어려움은 나 혼자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내가 나를 모르는데 헤쳐나갈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나는 그 동안 나의 감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항상 내가 생각하는
‘옳은 나‘에 갇혀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나를 표출하고 알렸듯이 일상에서도 ‘희로애락’ 모두 표현하며 살겠습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화나면 표현하고 잘하면 칭찬하는!!
속에 담아 두지말고 같이 풀어버리고 밀어 붙이는 리더가 될 것입니다.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