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려움 때문에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해서 무능력하고 겁이 많은 사람이었다.
대인관계 뿐만아니라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들을 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많았고,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으로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
상담을 받으면서 나를 직면하고 살펴보는 시간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나’에 대해 알아가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는 행동하지 못하는 나를 철저히 버리고 행동하고 앞을 보며
계속 전진하는 나로 다시 태어나겠다.
더 이상 해야 할 것들과 내 자신을 마주 보는 것, 현실적인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해서 나아갈 것이다.
최고의 상담사가 되기 위해 처절하고 혹독하고 치열한 준비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연약하고 도망만 다니고 능력없고 자신없는 모습에서
지금 그래도 좋아진 ‘나’로 성장한 것이 감사하고.
앞으로 정말 강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과거의 힘들고 우울했던 시간들을 위로하고
발판삼아 앞으로만 나아가기 위해 정말 절실하게 죽기 살기로 살겠다.
오늘 노브레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하고 특별한 것을 얻게 되었다.
더욱 용기를 내서 최고의 상담사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