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지 않고 나에게 강한 의지가 없었다는 걸 많이 느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으려 하지도 않고 주위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고
그 사람들에 의해 내 인생을 산 것 같다.
내성적이어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제 극복할 수 있는 것 같다.
자존감이 생기는 것 같고 나를 믿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젠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목표로 하는 것,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모두 남들에 의해 내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성공을 위해 죽기 살기로 하겠다.
앞으로는 내 선택을 믿고 내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 나를 믿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까지 느꼈던 패배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고
내가 원하던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반드시 내가 원하는 일부터 찾고
내가 선택한 일에서 반드시 최고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