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참가비 이상의 값어치는 한 것 같습니다^^*
제가 바랬던거 거의 모두 다 얻고 가는거 같습니다.
처음 바램에 “자유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썼었는데
많이 얻어 진거 같습니다.
기분도 좋고 다 잘했다고 생각하며 보냈는데..
마지막 1시간전쯤 부턴가….
뭔가 멍하고 허탈(허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기분이 갑자기 이해가 안돼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마지막에 그런 생각이 드는지…
그래도 오늘 저는 모두 좋았습니다.
이전 상담때 울기만 하고 한마디도 못했는데
이번엔 정말 나도 돼는구나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