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NO BRAIN 심리파티 “TUNE UP”] 문제는 나였음을 알게되다.
울기는 많이 울었다.
그렇지만, 거기까지.
진짜 노브레인!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진짜 왔다겠다.
아직까지 기쁨을 만끽하기는 부족한것 같고,
속상한 걸 조금은 안 할 수 있을 것 같다.
상대방에 기눌리지 않고,
내하고 싶은 맘대로 다 할 수 있음 더 이상 바랄게 없다.
차주현 선생님에 대한 불신은 사라진것 같다.
솔직히,
지금까지 울고싶었던 것들이 문제 였었는지 생각하게된다.
문제는 나야!!
의심. 불안. 나를 내가 들들 볶았구나.
나를 편하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