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심리파티를 통해 제일 먼저 전보다 자신감을 찾게 되었던 것같다.
전에는 두려움이 많아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일은 절대 못했다.
그러나 이번을 통해 안되는 일도 일단은
무조건 자신감을 가지고 부딪혀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말로하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많이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항상 말로만 된다 된다하고 행동으로 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조금 후회 스러웠고 또 내가 무슨 어떠한 일을 하든
사람들은 나에게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남을 의식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session1을 했을때에는 내가 무엇을 나서서 하지 못하고
말도 잘 못하는게 정확히 내가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오늘은 내 의식상태에 대해 알수 있었던 것 같다.
전에 session1에서는 두려움이 많아서 하지 못했고
또 session2가 있다는 말에 하기 싫었고 두려웠지만,
해보고나니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아직 두려움과 용기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지만,
앞으로 더 용기를 넘어 깨달음까지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