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2 – JUMP] ” 행동 할것이다! 나의 삶을 위해서”

“이렇기 때문에 저렇기 때문에 난 안돼” 
하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나의 생각에 갇혀 있었다.

 

 
그리고 내 속의 분노를 느꼈고,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외면하고, 
억누르자 행동도 없어졌다.

 

 
나의 분노 에너지를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분노를 참으니 몸이 아팠고 예민해짐을 느꼈고,
그래서 분노가 일면 피했다는 것을 알았다.

 

 
표현하고 행동하였더니 시원함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이 생겼다.
표현하면 혼나진 않을까? 라는 막연한 두려운 생각이 
나의 행동을 억제 하였고, 어느 순간 나는 생각만 많고 
행동하지 않는 진실하지 못한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기는 나의 이야기를 솔직히 하면서, 
타인의 이야기를 수용하고, 행동에 있어서 지켜내는 것임을 알았다. 
분노가 힘든 것이 아니라, 억압을 하기 때문에 힘든 것임을 알았다. 
용기내어 분노를 표현하고 표현하고 대처하면서 
나의 에너지를 발산 할 것이다.
그리고 행동할 것이다.

 

 
나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포용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