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심적으로 살았던 모습을 보게 되었으며
표현하지 못했던 모습과 내가 해야 할 것을 생각만 하면 되는데
상대가 변하고 바라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타인으로 받은 피드백이 삶에 큰 원동력이 됨을 느끼며
나 자신이 해야 할 일만이 아니라 요구도 구체적으로 분명히 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나의 마음, 나의 존재를 인정할 때 아직은 미흡하지만
타인의 마음, 존재도 인정해 줄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세상에 나아가 과거의 모습과 삶에 기대를 접고
현재의 나의 마음과 나의 존재를 느끼며 생각을 말하고, 존경하는 삶을 살고 싶다.
특히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잊어서는 안될것임을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