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을 받았다. 많은 참가자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느꼈다. 나도 저런 부분이 있는데… 나 스스로 공감도 많이 되고 감정이 역전이 되었다.
부모님에 대한 감정들이 일어났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며 느꼈던 어린 시절 아픔의 감정도 일어났다. 긴장과 겁과 두려움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몸에 베어있던 내 모습의 상태를 다시한번 점검했다.
의식을 높이고 기준을 바꾸고 생각을 더 키우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임을 느낀다. 상황은 물론 쉽게는 바뀌지 않는다.
계속되는 상황에 대한 노력과 함께 내 마음을 계속 점검해야 함을 느낀다. 앞으로 꿈을 위해 대학원도 가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사귀면서 지금보다 더 즐겁고 나은 삶을 살 것이다.
가족의 평화와 또 미래의 내가 꾸리게 될 가정은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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