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RAIN 심리 PRATY SPACIAL SESSION3 – GOLD LIFE
무엇이든 한 발 내딛기 전에는 그 세계가 암흑처럼 두렵지만,
막상 내딛은 그 세계는 그저 평범하다는 말이 다시 와 닿는 시간이었다.
혼자 있고 싶은 주말, 낯선 이들 앞에서 나를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 긴장되기도, 싫기도,
불편하기도 했지만, 집단 안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편해지고 자유로워지는 변화를 감지했다.
참가비. 부끄럽지만 그만큼의 소득을 올릴 내 자신의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그치만 지금 내딛은 한 발이 다음 기회와 가능성을 쟁취할 소중한 행동이라는 것을 안다.
더 행동하고 실현하는 힘을 기르고 싶다.
덧붙여 마음을 바꾸고 행동하기가 뭐 그리 어려워서
사람들이 이리 다들 답답하고 힘들게 살아가는지 눈물이 났다.
모두 밝은 세상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