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NO BRAIN 심리파티 SEESION4-“HERE & NOW”] 나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지닐 수 있었다.

지금 나의 기분은 매우 흥분이 된다.

난 눈치보면서 가만히 있는게 편했고,

그것을 뭐라고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이제는 그 어색함과 불편함이 나의 것이 아니고,

잠깐 한순간에 찰나임을 깨닫게 되면서 박차고 나갔다.

근데, 내가 7시간 가까이 있었던 마인드원은 매우 작았고,

다른 여러 건물들과 어디든 옮겨다닐 수 있는 택시, 버스가 있다는 것을

보게 되면서 내 굴레에 있었던 것들이

이런 많은 재미들과 기회들을 가로막고 있었음을 보고 알게되면서,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었다.

지금 이 시간과 내가 보았던 시야를 잊지 못할 것 같고,

기회가 될때마다 돌이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