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극적인 성격을 남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나는 다른 사람 눈치를 보면 남을 의식을 많이 보면서
딸에게는 남과 비교하면서 나도 못하는 것을 강요 아닌 강요를 한 것 같다.
나부터 남을 의식하지 않고 좀 더 딸의 입장에서
딸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듣는 자세부터 실천하겠다.
모든 문제는 나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딸을 잘되라고 혼내는 것도 내 욕심에서 생긴 잘못된 생각이라고 느꼈다.
딸에게 상처준 것을 진심으로 사과할 것이다.
너무 소극적이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난 못하는 것을 딸에게 많이 부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