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무뚝뚝하고 다소 거친 성격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교육 시작 때도 마음을 닫고 있었고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조차 없었으나
교육을 진행하면서 미소 짓는 것조차 어색했던 제 얼굴이 웃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과 포옹을 하고 있었습니다.
업종변경 의미의 재창업이었기 때문에 마인드 교육은 필요치 않다고 생각했으나,
3일간의 교육진행 후 정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거울속의 무표정한 내 얼굴을 볼때면 다시 한 번 이날을 떠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