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프로그램때에는 내 자신이 자책하면서 바보같다는 생각에 눈물만 흘렸는데
두 번재 프로그램에는 웃는 내 모습에서 너무 세상을 밋밋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다.
항상 머리에는 짜증과 불만적인 생각만 가득하여 진실되게 웃어본적이 없었다.
앞으로는 많이 웃는 연습을 통해서 좀 더 밝은 가정을 만들도록
나부터 실천하고 남의 시선 때문에 딸을 바꿔보겠다는 생각을 고치고
진정 딸이 변할 수 있도록 내 자신부터 변해서 딸에게 무조건 당근만 주면서
바뀌지 않으면 딸만 원망했는데 내가 먼저 가서 딸의 변화를 적당한 밀당을 통해
딸을 변화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