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에서 단체생활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의 갈등으로
나는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게되고
혹시나 내가 잘못한게 없나 걱정되고
작은 행동에도 자책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꾸만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그럴때마다 더 안좋은 생각을
하게되고 많이 울었다.
상담을 다니기 전 나는 상담을 가도 나아질까?
혹시나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하여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그 전에 나를 위해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께 권유를 하여 마인드원 상담센터를 찾게 되었다.
심리상담을 하며 나의 힘든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깐 속이 후련했다.
또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선생님께서는
나의 이야기에 조언을 해주시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닫게 해주시고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하셨다.
그러면서 나의 심리상태는
불안했던 생각들이 편안해 졌다.
또 마인드원 상담 안에 있는 노브레인 프로그램을 하며
나의 두려움에 한 발짝 다가가서 마주보고
깨우칠 수 있게 되었다.
상담을 하기 전 검은아이가 밖으로 나와 마주치며
싸워 이겨낸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여러 갈등이 생겨도
상담이 끝나도 나의 힘으로 마주치며
싸울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