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다른 사람도 아픔이 참 많구나…
타인을 통해서 나를 바라보는 일은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그리고 조금 더 강하고 명료하게,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내가 인정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어떤 누구보다도 나를 가장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나.
사람은 참 단순하다.
복잡해 보이는 고민거리나 문제들도 그렇듯 단순하겠지…
피하지 않고 용기내는 일이 나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값지고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본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나는 믿는다.
답은 늘 간단하다.
나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