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느낀점…
나의 이야기보단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노력해야 될 것 같다. 먼저 손 잡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걸 느꼈다.
나보다 힘든 상황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남에게 손 내밀고 다가가 말하는 걸 잘 못했구나…
웃을 일이 없더라도 그냥 웃으면 되는 거구나. 울고 싶으면 울면 되는구나. 그냥 한번 해두 되는거구나. 내가 그동안 나를 너무 갇아두었구나.
남과 소통하는 것을 잘 못하는구나. 나를 먼저 찾아봐야겠다. 우물안에 갇혀 살 필요는 없겠구나.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나를 위한 노력 1. 내 이야기보단 소통을!! 2. 나를 사랑하기 3. 감정표현 말하기(희노애락) 4. 실수해도 이해하기. 누구나 실수는 한다(자책하지 말기) 5. 틀에 갇혀 살지 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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