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만나는 마인드원 단체 프로그램.
용기를 내어서 들어와서 보니 처음 보는 사람들 많이 어색한 가운데 닉네임을 쓰고
마주앉은 자리에서 나의 얼굴은 웃음기 하나도 없는
세상만사 고민을 짊어지고 있는 나였으나 푸른숲님의 진행하는 가운데 웃음도 지어보고,
용기내서 웃음도 크게 웃어보았다.
나를 찾기 위해서 저마다의 고민을 끌어안고 내 자식의 거울도 들여다보고,
내 남편의 거울도 들어가보고,
나 자신을 통해서 거울도 열심히 보아봤다.
아직까지는 용기가 부족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많이 나 자신에 대해서 느끼고 보고 배운 것이 많다.
저마다 고민을 훌훌 털어버리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 자신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행복하게 살도록 살아가도록 목표를 가족의 행복으로 잡아본다.
나 자신부터 바뀌도록 노력해 볼 것이다.
쉽지 않은 일같지만 목표가 있다면,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
좋은시간, 함께해주셔서 처음으로 겪어보는 행복한 시간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