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2 – JUMP] “뭐든 직접 자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

처음에는 대표님이 말이 거치셔서 내가 잘온게 맞을까? 고민되었다.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2 – JUMP에서는 의식수진에 대해 다루면서 

 

크게 세파트로 나눠졌는데

마지막 이야기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NO BRAIN”이니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되는 것을

 

계속 유추하고 가늠해보고 그랬다.
그래, 사실 병안에 들어 갈 수 있는 새는 없다.

 

 
그리고 뭐든 직접 자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사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마지막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한 시간은 이해가 잘 안갔다.
내가 무엇이 될 수 없다고 대답한 것은 
용기가 없어서, 내 자신을 제한해서가 아닌데..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대표님은 내가 ‘포기’했다고 생각하셨지만, 글쎄!
“Yes man”이 만사형통은 아니니까.
자신을 알고 자신이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잘하는 점은 더욱 부각하는게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약점과 강점이 있으니까.
난 내 약점들을 알지만,, 이제는 그 약점들을 
더 괴롭히거나 혹은 아닌 척 부정하지 않을거다.

 

 
이곳에 모인 분들이 밝고 따뜻해 보였다.
정말 모두들 큰 문제는 없는 사람들 같았다.
모두들 이 센터를 통해서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