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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10월 NO BRAIN] 나는 두려움 때문에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해서 무능력하고 겁이 많은 사람이었다.

나는 두려움 때문에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해서 무능력하고 겁이 많은 사람이었다. 대인관계 뿐만아니라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들을 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많았고,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으로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 상담을 받으면서 나를 직면하고 살펴보는 시간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나’에 대해 알아가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는 행동하지 못하는 나를 철저히 버리고 행동하고 앞을 보며 계속 전진하는 나로 다시 태어나겠다. 더 이상 해야 할 것들과 내 자신을 마주 보는 것, 현실적인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해서 나아갈 것이다. 최고의 상담사가 되기 위해 처절하고 혹독하고 치열한 준비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연약하고 도망만 다니고 능력없고 자신없는 모습에서 지금 그래도 좋아진 ‘나’로 성장한 것이 감사하고. 앞으로 정말 강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과거의 힘들고 우울했던 시간들을 위로하고 발판삼아 앞으로만 나아가기 위해 정말 절실하게 죽기 살기로 살겠다. 오늘 노브레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하고 특별한 것을 얻게 되었다. [...]

[15년10월 NO BRAIN] 우울증을 치료하게된 감정치료

나는 예전에 큰 결과물은 아니지만 예전 별칭이었던 노래쟁이와 같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기위해 3년간 고생을 통하여 대학교 입학이라는 결과를 이뤄낸 적이 있다. 그 결과 이후에는 흔히 말하는 열정을 다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탐구와 그에 해당하는 결과물을 이룬바 있다. 결과물을 이룬 이후에는 가족 중 오빠의 사업을 도와준다는 명목하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10년간 경리, 영업, 구매 등 업무를 진행하였다. 큰 결과물을 이루었다는 성취감 보다는 관리직원으로서의 사고에 대비하여 준비하고 정리하는 업무가 주로 되어서 나에게 이 일이 맞는지 고민이 많았었다. 하여…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다. 마치는 시간…일단 쟁이에서 앞에 들어갈 부분에 대해 채울 단어를 당장 찾기는 어렵지만 “노래쟁이”는 그대로 갈 예정이다. 단, 노래하는 성악가는 아니지만, 음악 분야를 해보는 건 좋을 것 같다. 음악이란 분야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노래를 해 보고싶은 이를 위한 도움(무료는 아니지만)… 그리고 음악을 해 보고싶은 이를 위한 프로그램 연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