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차주현심리상담센터, 우울·불안 부르는 공황장애 특화 프로그램 제공

차주현심리상담센터가 공황장애 증상에 특화된 ‘스페셜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상담 프로그램은 직장 내 스트레스가 극심해지면서 대인관계 문제뿐 아니라 대인기피증, 우울증, 불안, 공황장애 등을 겪는 현대인이 많아진 점을 반영하여 이뤄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 직장 내 스트레스 관련 설문조사에서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 중 무려 91.5%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경험했다’고 답한 결과가 현대인의 취약한 정신 문제 상황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에 차주현심리상담센터는 ‘스페셜 심리상담’을 통해 공황장애의 원인인 오래된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증세, 일반심리상담 범위를 넘어선 이상심리 등을 다양하게 다뤘다.

센터 측은 또한 기존 심리상담기법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중증의 심리문제에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풍부한 역량을 지닌 대표 원장과 전문상담가 집단을 배치했다.

본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단기간에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는 가족과 심리적인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내담자를 대상으로 하며, 근본적인 원인분석부터 증상별 심리상담까지 폭 넓게 제공한다.

이에 따라, 내담자는 전문 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심리문제 해결 여부를 파악해볼 수 있음은 물론 상담 전후의 차이를 면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차주현 대표는 “공황장애에 걸리면 특별한 이유 없이 극단적인 불안증상에 사로잡혀, 공황발작이 나타날 수 있다”며 “가슴이 갑자기 답답하고 숨이 차는 신체 증상이 지속된다면, 극한의 공포심에 의해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근본적인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현재 ‘세상에 해결 못할 문제는 없다’는 모토로 상담의 전 과정을 운영 중이다. 스페셜 상담은 까다로운 정신 증세를 다루는 만큼 심리상담사의 열의와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지만, 오롯이 내담자만을 위한 헌신을 담아 진행하고 있다. 1년 이상 지속된 심리 문제를 12~24시간 내에 줄여가는 것을 목표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주현심리상담센터는 내담자 방문 시 의료기록이 남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